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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



1. 행복과 명상


* 왜 명상하는가?


  행복



* 행복이란?

-

 정의는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있다.

- 행복은 반드시 어떤 조건에 의해서만 결정되지는 않는다.

- 행복은 독립변수이다.

- 물질에 의한 행복은 지속적일 수 없다.

- 정신적이거나 변하지 않는 행복에 대한 관심이 가지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참나와의 합일, 깨달음, 해탈이 목적이지만

- 명상은 현대인들에게 행복에 대한 조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배우는 기술이다.



* 명상의 주요 방법


- 개념(앎) + 실제(경험)

- 이 둘 중 한 가지 만으로는 <참지혜>를 얻기 어렵다.



* 명상의 요소


앎 


- 아는 것

- 지혜

- 원리

- Who am I?


멈춤


- 지금 하고 있던 일상적인 활동이나 사고를 멈춘다.

- Non-doing!

  Just Being!

  현대인들은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

- 멈춘다는 것은 행위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 20:30

- 멈춤이 있어야만, 지금 여기가 있다. (Here & Now)


이완 그리고 노력


 - 이완이 먼저 되어야 노력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 이완이란 심신의 안정이다.

- 이완 상태에서도 각성상태를 유지한다면, 좋은 스킬을 가지는 것이다. 00:24:50

- 노력이란 애 쓰지 않는 것이다.

- 노력은 각성하려는 노력이다.

- 노력은 현재 내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기억하는 것이다.

- 명상중에 노력이 부족하면 잠으로 빠진다.

- 명상을 하는 데는 이완과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


집중과 알아차림


- 명상에서 훈련하는 주요 대상

- 집중 : 명상 중에 주의를 둬야 할 대상 (음악, 만트라 등)

            주의의 대상을 놓치지 않고 유지하는 것

- 집중은 회복 탄력성을 가지게 한다.

- 명상을 할 때 제일 먼저 길러지는 것이 집중이다.

- 알아차림 : 명상 중에 자신이 생각이나 주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를 아는 것

                   주의가 다른 곳에 있는 것을 알고 다시 돌아오게 함


- 명상 훈련에서 배우게 되는 것은 집중과 알아차림이다.


- 알아차림의 힘이 약하면, 내가 해야할 것을 잊게 된다.

- 집중의 힘은 현재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 일상에서 90%는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고, 10% 정도만 제대로 집중하고 있다.


침묵


- 대부분은 침묵은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한다.
- 명상에서 침묵이라 말, 생각, 감정을 침묵하는 것이다.

- 말, 생각, 감정을 침묵함으로써 자신을 알게 한다.

- 침묵에서 내면의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 완성의 경험을 하게 된다.


 


- 명상의 여정은 침묵으로 가는 여정이다.

- 침묵에 이르렀을 때는 음악이나 명상 등의 다른 도구가 필요 없다.


- 우리는 완성을 찾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이미 완성된 존재이다.



명상을 하는 테도


* 반복하여 실천하기

  지속적인 운동이 근육을 키우듯, 지속적인 명상이 발전을 이룬다.

* 지나치게 애쓰지 않기

* 스스로에게 친절하기

* 목표를 과하지 않게 세우기

  목표를 과하게 세우지 말고 실천 기간도 짧게 정해서 시작한다.

* 지속하기




2. 침묵, 최고의 음악


슈리 푼자


- 라마다 마하리쉬의 제자

- 일상 삶 안에서 깨달음을 지혜를 경험

- 성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참침묵, 참존재에 대한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과 지혜를 나눔



1. 그저 고요 하라


그대의 이 사랑이다. 그대는 그것이다.

그저 고요 하라. 그렇게 머물러라.


비차라(vichar)는 고요이다.


고요함이란 한 순간이라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대의 얼굴을 보는 것이다.


고요함이란

모든 진행된 것

모든 관념, 모든 의도, 모든 개념을

던져버리는 것이다.


그냥 고요 하라.

고요 하라. 고요 하라. 고요 하라.


그대는 사랑,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고요 하라.


그러면 그대가 모든 존재들 안에 있는

참나임을 알게 될 것이다.


고요는 진정한 ㅁㅇ상이며

자각에 대한 집주이다.


이 자각은 대상도 주체도 아닌

그것 자신의 진리를 드러낼 것이다.


"아트만(Atman: 신성한 참나)만이 실재한다."라고

굳히는 것이 명상이다.


그대의 마음을

과거나 미래로 향하게 하지 말라.


흔들림 없이 여기, 지금에

마음을 머물게 하고는


명상하라


명상하고 있는 자만,

즉 명상자만을 명상하라.


이것은 모든 것들이 일어나는 곳을

바라보는 것이며


이것은 그대 원래의 모습인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명상이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

어떤 생각도 휘젓지 않은 것이다.


명상이란

탐색의 행위가 아니다.


탐색하면

오히려 명상을 잃기 때문이다.


명상이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 에너지에게로

노력 없이 마음을 향하게 하는 것이다.


이 명상은

참나 - 존재 - 하나와의

동일시 속으로 녹아 드는 것이다.


그대는 항상 이 명상 속에 있다.


그대는 항상 사하자(Sahaja: 존재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상태)에 있다.


진정한 명상은 자유이며

자유는 명상자의 근원 속에 머물고 있다.


여타의 명상은 집중의 한 형태일 뿐이다.


진정한 명상은 시작이 없으며 끝도 없다.


사릿ㄹ, 명상의 진정한 예술은

늘 명상하는 것이다.

도달해야 할 아무런 장소도

해야 할 아무 것도 없다.


명상은 진정한 존재로서 집에

그냥 머무는 것이다.


- 슈리 푼자의 "그대는 신이다" 중에서




2. 복종


복종하라.

침묵이 그대를 차지하게 하라.


근원에 복종하라.

자각ㅇ 복종하라.


그대가 보호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여기다.

그대의 가슴에 복종하라.

그러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의식과 희열에 복종하라.


복종이란 굴레를 내맡기고,

그냥 자유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종이란 자아가 근원에게 엎드려 절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요구하거나 명령하지 않고

모든 걱을 근원의 손에 맡기는 것이다.


의식과 희열에 항복하라.

그러면 그대는 행복해질 것이다.


감각에 대한 탐닉을 복종시켜라.


그대는 그것들을 그만두지 않아도 되지만

완벽히 통제할 필요가 있다.


자아는 이들 다섯 말을 부리는 불쌍한 마부다.


그러나 마부 아트만은 실수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 감각들의 고삐를 아트만에게 맡겨라.


강이 바다에게 복종하듯이

그대를 참나인 근원에게 복종시켜라.


그리고 자신이 여전히 바다 표면 위에서

수영하고 있다면

수영을 멈추어라.


그러면 그대는 깊은 사랑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사랑이란

신에게 복종하여 고요히 있는 것이다.

지혜란 신을 탐구하며 고요히 있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존재애개 참평화와 참사랑이 있어라.

참평화가 있어라

참평화가 있어라

옴 샨띠, 샨띠, 샨띠


- 슈리푼자의 "그대는 신이다" 중에서 -




* Hemant Mattani - Om. Vo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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